가장 먼저 햇살이 비치는 곳, 그 곳에 모인 청춘의 마음 '2019 회당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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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로자나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19-08-08 15:36본문
3년만에 울릉도에서 개최된 회당문화축제에 비야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축제를 준비하고 마무리하는 것 까지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서로 힘 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회당문화축제에는 울릉고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해 비야 청년들과 교류하며 일상을 보내는 공간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축제 전 울릉읍 일대에 직접 포스터를 붙이며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고,
제작한 부채를 나눠드리고 체험부스를 진행하며 울릉도 주민분들과 울릉도 방문객들께 회당문화축제를 알리는데 힘썼습니다.
더불어 울릉도 방문객을 위해 매일 항구에 나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플래시몹과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지지 않을 마음으로 함께했던 울릉도에서의 일주일은 우리에게 오래 남아 따스히 기억될 겁니다.
일상이 지치고 힘들어지는 날, 함께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우리의 모습에 우리가 다시 힘있게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가장 젊은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 모인 젊은 청춘의 마음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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